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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서울·수도권 – 접근성 좋고 품목 다양해 ‘처음 시장 쇼핑’에 적합

서울 시장은 품목 종류가 많고 포장 상태가 좋아 여행자들이 가장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.
광장시장·남대문 주력 품목

  • 김·전장류 세트: 8천~2만 원
  • 즉석 반건조 오징어·쥐포: 5천~1만5천 원
  • 견과·건과류: 1만~2만 원
    구매 팁
  • 광장시장 건어물은 시식 가능 여부 먼저 확인
  • 남대문은 도매 기반이라 가격 변동이 적어 쇼핑 초보자에게 유리
    통인시장·망원시장 인기 품목
  • 수제 잼: 6천~1만2천 원
  • 한과 소포장: 5천~1만 원
  • 조청·강정류: 8천~1만5천 원
    실전 팁
  • 한과는 부서지지 않도록 작은 쇼핑백 추가 구매 추천
  • 잼류는 항공 반입용 100ml 규정 고려 → 수하물로 보내는 것이 안전

2. 전주·광주·전남 – 전통식품의 ‘원조 지역’답게 품질 높은 특산물 많음

전라권 전통시장은 식재료 품질이 좋아 현지인 재구매율이 높다.
전주 남부시장 인기 품목

  • 전주 초코파이 수제 버전: 1만2천~1만8천 원(6~8개)
  • 수제 식혜·모주: 5천~8천 원
  • 전통 전구이 모둠: 8천~1만 원
    광주 1913 송정시장
  • 수제 한과·강정: 1만~2만 원
  • 생과일 말랭이: 6천~1만 원
  • 지역 농가 꿀: 1만5천~3만 원
    전남 순천·여수
  • 건조 해산물: 반건조 오징어·멸치·새우 8천~2만 원
  • 전통 간장·고추장: 1만5천~2만5천 원
    실전 팁
  • 건어물은 ‘수분 함량’에 따라 가격 차이 큼 → 더 단단한 제품 선택
  • 꿀 제품은 항공 반입 가능하지만 밀봉 여부 반드시 확인

3. 부산·대구·울산 – 바닷가 특산물 중심의 실속형 시장 쇼핑

영남권 시장은 해산물 기반 특산물이 많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.
부산 자갈치·국제시장

  • 반건조 생선 세트: 1만5천~3만 원
  • 어묵 선물세트: 1만~2만5천 원
  • 지역 김·미역 포장: 5천~1만 원
    대구 서문시장
  • 약과·전통한과: 8천~1만5천 원
  • 찹쌀과자류: 5천~1만 원
    울산 중앙시장
  • 생멸치·건멸치: 1만~2만 원
  • 지역 특산 김부각: 6천~1만 원
    실전 팁
  • 부산 어묵은 브랜드 상관없이 ‘당일 제조 여부’가 가장 중요
  • 대구 약과는 유통기한 긴 제품이 많아 장거리 여행자에게 유리
  •  

4. 강원·제주 – 자연 기반 특산물이 강점, 장기 보관 가능한 품목 다수

강원과 제주는 현지 특산물 퀄리티가 좋아 국내 여행자 재구매율도 매우 높다.
강원 정선·강릉

  • 곤드레나물 건조: 1만~1만8천 원
  • 장칼국수 밀키트: 6천~1만 원
  • 황태·노가리 세트: 1만2천~2만 원
    제주 동문시장·서귀포 매일올레시장
  • 감귤 초콜릿: 5천~1만5천 원
  • 제주 흑돼지 육포: 1만~2만 원
  • 감귤·한라봉 말랭이: 6천~1만2천 원
  • 플레인 돌소금: 6천~1만 원
    실전 팁
  • 제주 초콜릿은 냉장 보관 필요 없는 타입 선택이 안전
  • 강원 건나물류는 부피 대비 가벼워 캐리어 공간 절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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